태풍 '힌남노'로 해양 쓰레기가 대거 해안으로 밀려온 영도구 중리 해변에서 '플로깅' 행사가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'프로카우프'와 걷기를 뜻하는 영어 '워킹'의 합성어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입니다. <br /> <br />영도구에 본사를 둔 HJ중공업은 임직원 2백여 명이 중리 해변을 따라 산책하면서 플라스틱과 폐어구,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해안에서 이어지는 봉래산 숲길에서 태풍에 부러진 나무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301618481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